바비킴바 [제주시내 편안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바]

 

 

제주 바비킴바

친구가 소개해준 술집 바비킴바 입니다. 제가 바, 펍 이런 분위기에서 술을 마시는것을 좋아 하는데 저도 모르는 곳을 친구가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비도 많이 내리고 시간도 밤늦은 시간 이지만 그래서 이곳이 더 눈에 들어 오는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바 형식의 술집 이고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도 아주 좋습니다.

다른 바와 다르게 가격도 적당 합니다.

 

제주 분위기 좋은 술집 위치

제주 바비킴바는 고기국수거리, 신산공원으로 유명한 일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에 보기로는 쉽게 찾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 큰길에서도 은근히 숨어 있는 느낌으로 있습니다.

 

 

 

바비킴바의 매력

바와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이 날 바가 만석이라서 살짝 아쉽지만 테이블에서 한잔을 하고 있었습니다.

진열장 옆에 보이는 모니터로 신청곡을 들려 주시는데 사장님이 제 신청곡을 너무나 좋아 하시네요

저 처럼 오아시스를 좋아 하시는분 이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급친해졌습니다.

왠지 사장님도 젋었을 때 저처럼 지하에서 락밴드 공연을 많이 들으셨을것 같네요

 

바비킴바 메뉴

스카치, 위스키 종류로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블루, 골든블루사파이어, 시바스올드파, 조니워커블루, 발렌타인, 로얄샬롯, 잭다니엘, 글렌피딕, 맥켈란, 레미마틴이 있습니다.

테퀼라, 진, 보드카 종류도 있습니다.

앱솔루트, 봄베이사파이어, 탱귀레이, 호세쿠엘보, 호세쿠엘보, 몬테알반, 바카디화이트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맥주 입니다.

카스, 버드와이저, 카프리, 테라, 클라우드, 밀러, 코로나, 산미구엘, 칭타오, 호가든, 하이네켄, 아사히, 칼스버그, 슬래마, 머드쉐이크, 크루저, 코젤다크, 기네스, 레떼브라운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바에 온거라서 무난하게 코로나를 주문 하고 기다려 봅니다.

 

 

기네스를 주문한 친구 그리고 제 앞에 코로나가 준비 됐습니다.

코로나는 당연히 레몬이 들어가 있겠죠?

 

레몬이 들어간 코로나!

시원 상큼한 코로나! 아주 맛있습니다. 드셔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에요.

코로나를 마시며 제가 오아시스곡으로 신청곡을 도배 했는데 다 들려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 하고 오늘은 적당히 마시고 집에 갑니다!